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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외국의 치산 녹화|미국
아무도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, 그 땅덩어리의 3분의 1이 수목으로 덮여 있는 미국을 보면 『나무는 국력』이구나 싶다. 수목을 벗할 때 인간은 이성과 신앙을 되찾는다고 「랠프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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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프랑스산림보호정책
「프랑스」에 가장 많은 나무는 참나무·너도밤나무·단풍나무·참피나무·느릅나무·전나무·낙엽송·해송·적송·널가시나무·「마로니에」등 많은데 「프랑스」산림정책의 특색은 산림은 나무 종류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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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몽 아쉬운「전면 입산금지」
산림보호 정잭이 법 밖으로 치닫는다. 내무부가 치산녹화 10년계획의 추진을위해 오는4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산에의 입산을 금지키로한 행정조처는 행정권의 재량을 크게 벗어났음을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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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)외국의 정책과 제도|5년마다 계획...조림주에 특혜 일본
산림개발은 어느 한나라자체만으로 해결 할 단계를 벗어나 국체협력을 통한 지역 및 국가 간의 균형개발을 모색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. 조림정책과 제도의 마련에도 세계주요 임업 국의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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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탄 대화 계속 번져 모스크바 50km 육박
【모스크바 9일 로이터동화】군경을 비롯한 소방대원, 산림원, 의용 대원들은 9일 「모스크바」 근교 50km까지 번진 이탄 화재와 산불을 끄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. 「프라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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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무방비-영동 대산화에 비친 문제점
연 나흘동안에 걸쳐 2천4백여정보(피해3억원)의 산림을 태운 강원도 양양·고성·명주지방의 산불은 단일지역 산불로는 해방 후 가장 크다는 기록과 함께 너무나 원시적인 산불 방비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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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의 원시적 대책
지난 28일 강원도 양양군을 비롯하여 영동일대를 휩쓴 산불은 장장 67시간에 걸쳐 배양·고성·명주·양구·평창·인제 등 6개군 22군데의 국유림과 민유림 2천㏊를 태우고 겨우 진화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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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경보
봄 들어 소규모의 산불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던 터에 식목일 전일인 4일 하룻 동안 서울근교를 포함한 전국 열아홉곳에서는 등산객들의 부주의 등으로 잇단 산불소동이 벌어져 모두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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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자촌 화마
비가 없고,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.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『산불비상계엄령』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, 서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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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풀리는 가뭄에 봄 농사 위기
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계속되어 보리와 감자 등 봄 농사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지난 1, 2월에 있었던 겨울가뭄은 2월중에 내린 비로 한때 풀렸으나 3월부터 다시 강우가 시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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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경계령
11일 치안국은 요즘 날씨가 가물어 습도가 평년보다 30∼20%가 부족한 건조상태에 있어 산불이 잦다고 알리고 전국에 산불 비상경계령을 내렸다. 치안국은 올해들어 3월 3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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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80%가 실화
치안국은 요즘 산불이 전국적인 이상건조기후 때문에 부쩍 늘고있다고 원인을 분석하고 방화원인이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발생총수의 80%가 실화인 점과 등산객이 많은 서울이 가장 발생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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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만평 연소
23일하오1시 고양군신도면북한리 산속에서 불이 일어나 때마침 부는 서남풍을 타고 경기도계를 넘어 서울시 북쪽 노적봉 남쪽 7백미터까지 번져 경기도와 서울지역 7만9천평을 태우고 2